
서울시 강남 등 8개 구, 27개 동에 한정했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이 서울은 물론 수도권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 12/16대책에서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을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 마포·용산·성수·영등포, 동작·양천·서대문·중·광진 등 13개 구의 전체 동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강서·노원·동대문·성북·은평구 등 서울 5개 구내 37개 동을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집값 상승을 주도한 과천과 광명시 그리고 하남시의 총 13개 동도 상한제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지난달 초에 정부는 강남 4개 구와 마포구 용산구 성수 영등포구에 있는 27개 동만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지정한 지 한달여 만에 서울 주요 '구' 단위와 수도권으로 대상 범위를 넓힌 것인데요, 정..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