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의 PC운영체제 윈도우7에 대한 기술 지원 종료(1월 14일)가 다가오면서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윈도우7 사용자는 14일을 마지막으로 보안 등에 대한 MS의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밝혔는데요, MS는 이 OS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해도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는 새로 발견된 취약점 개선과 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우7을 사용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위협에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지원 서비스 종류 이유에 대해서 2009년 10월 출시된 윈도우7은 정보기술(IT)환경 변화를 받아들이기엔 오래된 OS라며 더 높은 생산성, 안정..
생활
2020. 1. 1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