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에 유재환이 출연해 유재환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2015년 무한도전에 출연을 한 계기로 방송계에 등장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건강은 뒷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건강이 악화, 각종 질병에 시달리던 그는 큰 결심을 했고, 올해 4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4개월 만에 몸무게 104kg에서 72kg로, 32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후로 일상생활에 달라진 점이 많다고 합니다. 일단은 확 달라진 자신의 외모가 스스로 봐도 잘생겨 보여 거울 보는 재미에 빠졌고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등 다이어트 전 되지 않던 자세들이 될 때마다 소소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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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4.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