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전기차 보조금 환경부가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 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전기 및 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 규모는 13만6000여대로, 지난해 9만9000여대 대비 23.8% 증가했다. 다만, 대당 지원 금액은 최대 820만원(초소형 400만원)에서 800만원(초소형 400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와 별도로 고성능·고효율 차량 지원을 강호하기 위해 보조금 산정시 연비 비중을 50%에서 60%로 늘리고,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가 우수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최대 50만원 부여한다. 또한,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보급형 모델의 육성을 위해 가격 구간별로 보조금 지원기준을 차등 구분한다. 구체적으로 6000만원 미만 전기차에는 전액을, 6000만~9000만원은 50%를 지원하고, 9000만원 이상 전기차에..
생활
2021. 1. 28.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