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꾸덕한 식감과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인
과메기의 철이 돌아왔습니다.
과메기를 좋아하는 저는 과메기가 나오길
매년 기다리는데요!!
과메기 철마다 매번 구룡포에 가서
먹기도 힘들고..해서
올해는 택배로 과메기를 시켜보았습니다.
사실 택배로 음식을 받아 먹는 것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던 저는 반신반의하며
시켜보았는데요
이번에 시켜 먹어보고선
그 선입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다른 제품은 취급 안하시고
순수 과메기만을 취급 하는 곳인데요
과메기 전문이여서 그런지
그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아 배송도 정말 빨랐고요!!!
정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과메기와 함께 오는 배추등 야채들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
가져온다고 하니 더욱더 믿음이 가네요!!
역시나 택배가 빨리오니
야채들도 신선했습니다!!
많고 많은 과메기 업체 중에
제가 이곳에서 주문을 한 이유는
이미 구매하셨던 분들의
리뷰 때문인데요!!
입맛이 조금씩은 다르니
안좋은 리뷰가 달릴만도 한데
이곳에서 주문 하신 분들은
정말 다들 만족하시는 모습이였어요
그래서 믿고 주문하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
포장지 뒷면에 있는 과메기에 대한 내용인데요 제가 요약해 다시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구룡포 과메기?
구룡포의 지형적 특성(건조하고 차가운 강한 북서풍)으로 인해 구룡포에서 꽁치를 3~4일 말리면 구룡포 과메기의 특유의 맛을 낸다고 합니다. 또 과메기의 주원료인 꽁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건강에 좋고 그 때문에 날로 인기가 많아 지고 있다고 하네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보통은 과메기의 비릿한 맛을 줄이기 위해 물미역, 배추, 마른김, 쪽파, 마늘, 고추 등 여러가지 야채를 과메기와 함께 싸서 먹지만 과메기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배추에 마른김과 미역초를 올리고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가득 먹으면 더욱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김치와 같이 먹어도 별미라고 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과메기가 왔습니다.
사진에는 초장이 없이 찍었네요;;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다른 준비 없이 뚜껑만 열어서
드시면 됩니다!!
사진으로도 야채의 싱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저는 한입 가득 먹는 것을 선호해
과메기 한줄을 다 싸서 먹었는데요
반으로 잘라서 가볍게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으로 반을 쭉 찢어봤는데요
찢을 때도 쫀득쫀득함이 느껴집니다.
식감은 더욱 더 쫀득하다는 사실!!
구룡포 과메기를 안주삼아
소주 한잔 하면 부러울 것이 없겠네요 ㅎㅎ
과메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 제가 구매한 곳 올려놨으니
주문해서
구룡포 과메기의 제대로 된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세요
진짜 후회 없으실 겁니다!!
꼭 드셔보세요
구룡포 과메기 구매정보
▼▼▼▼▼▼▼
구룡포 과메기 더 알아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