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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대한민국은 지금 저출산에 고령화 사회로 되어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죠. 그 때문에 정부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가입을 장려하고 있어요. 노령화 시대에 문제가 사회 문제로 되는 걸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안전한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운용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가 한 달 기준으로 1인 154만 원, 부부 기준 243만 원 이라고 합니다. 평균수명은 늘고 퇴직은 빠르고 살짝 겁이 나긴 합니다.

국민연금 수령나이 지급 형태

분할연금: 이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의 노령연금을 분할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아래 세 가지 경우에 부합 시

5년 이내 청구할 수 있어요.

-국민연금 가입 기간 중 혼인 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전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급권자일 경우

-본인 연금 수급 연령이 도때 했을 경우

노령연금: 연금보험료 납부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62세부터 끝까지 수령할 수 있어요.

-조기노령연금: 연금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했고 소득이 없는 분이 먼저 받을 수 있는데 지급 개시 연령 5년 전부터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유족연금: 사망 시 일정 가입 기간이 있는 자, 노령연금 및 장애 연금(1,2급) 을 수급 받던 분이 사망 시 유족이 수급 받게 됩니다.

반환 일시금: 이민(국적상실) 등의 이유가 있거나 납부 기간이 10년 미만으로 만 62세가 되면 본인이 납부한 연금 보험료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본인 희망에 따라 정해집니다.

장애 연금: 질병 또는 비상 초진 당시 가입 기간이 있으며 완치 이후에도 장애가 남을 때 장애 정도에 따라 그 장애가 있는 동안 수급 받게 됩니다.

노령, 분할 연금 반환 일시금 지급 연령 출생별 연도

4대 보험료가 사실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죠. 대부분의 세금보다 많기에 부담스럽지만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기에 알아봤습니다.

- 소득 또는 물가가 상상률 만큼 연금액 또한 상승합니다.

-연금 받기 이전 소득을 연금 받는 시점으로 재평가합니다.

연금액의 결정판단은 가입 기간, 가입 기간 중 평균 소득, 연금 받기 전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으로 결정합니다.

가입 기간 중 평균 소득은 연금 받는 시점에서 재평가해 계산합니다.

그럼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창에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치신 뒤 동그라미의 내 연금 알아보기 클릭해 주세요.

간단한 개인 정보만 넣으면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건 적지 않겠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로그인만 해주시면 됩니다.

몇 개월 동안 얼마를 납부했는지 세전 세후 둘 다 보실 수 있어요. 후에 소득이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지급 희망 연령이 다르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입 기간에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어 직접 소득 및 가입 기간을 수정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장애, 사망 시 장애 연금 유족연금도 조회 가능합니다. 현재가치의 노령연금액과 미래가치 예상 연금액도 확인 가능하고

소득 상승률을 직적 선택하실 수 있어요.

조건 설정 및 소득 입력을 보시면 만약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해 2자녀 이상인 경우 최고 50개월까지 노령연금 가입 기간이 인정되는 출산 크레디트를 추가 입력할 수 있으며 2008년 1월 1일 이후 입대한 현역병 및 공익 근무요원에게 6개월 노령연금 가입 기간이 인정되는 군 복무 크레디트와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이 62세가 아닌 조기 노령연금과 연기연금 등 지급 희망 연령을 선택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조회가 가능한데 어플을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내 곁에 국민연금 어플 설치 후 공인인증서 로그인하시면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또 물가 변동에 따라 수령 금액이 바뀐다고 하니 재미 삼아 종종 들여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대부분 백만 원 미만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노후에 국민연금 만으로 생활하는 게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마저도 없다면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 접어들다 보니 요즘은 이런저런 노후 대책을 하고 있는데 막막한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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