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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올해 20세 이며, 키는 167cm, 몸쿠게는 52kg 이며 혈액형은 B형 입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으로 재학 중입니다.
김새론은 09년 영화 여행자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10년에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역배우로는 보기 힘들게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하고, 국내외 신인상과 더불어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나이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김새론이라는 여배우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웃사람, 바비, 만신, 맨홀, 도희야 등에서 아역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주었고, 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성국한 연기를 선보여줌으로써 차세대 여배우로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김새론은 10월 13일 방영예정인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고나별역을 맡게 되면서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고나별역은 최고의 피지컬과 스킬을 자랑하는 태릉선수촌 출신 도둑 역활이라고 합니다.
김새론 뿐만 아니라 엄마와 동생들 모습도 공개가 되어 우월한 모녀의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동생 김예론과 김아론은 언니인 김새론과 같이 연기경력이 있습니다. 김예론은 2011년에 개봉한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출연하였으며, 김아론은 2012년에 개봉한 바비에서 밉상 동생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새론은 SNS로 팬과의 소통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댓글이나 멘션은 빠짐없이 보고, 팬들의 글에 답장도 자주 해주는 편이여서 팬들 사이에서 답장 인증이 자주 올라온다고 합니다.
낚시를 좋아해 낚시도 많이 다니며, 도시어부에도 출연을 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드라마보다는 주로 영화에서 영화배우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드라마에서도 출연 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새론 입니다. 이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