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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모모랜드의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KAMP 싱가포르 2019 해외 공연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는데요, 낸시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과감하게 공항 패션을 뽐냈습니다.

모모랜드를 보기 위해서 취재진과 몰려든 팬들 사이에서도 눈에 확 띈 사람은 과감한 패션을 뽐낸 낸시 였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검은색 비니를 썼지만 상의는 여름철인 것처럼 과감하게 노출을 선보인 패션을 자랑는데요,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은 낸시는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고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낸시의 볼륨감 넘치는 공항패션에 몸매를 본 사람들은 댓글로 낸시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시선 집중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패션도 좋지만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입고 다녀 감기가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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