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동돌봄쿠폰 사용처 신청 사용방법 질문과 답변!

현재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가정에서 아동양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이 심화되고 지역경제도 죽는 와중에 보건복지부와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돌봄쿠폰 이것이 바로 그것인데, 이게 과연 무엇인지, 이 제도의 정의 및 뜻과 함께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아마 자녀가 있으셔서 보실텐데 본인들에게 자격이 되는지 이런 내용들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대략 263만명의 아동들에게 혜택이 갈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도움이 필요로 하는 가정에 지원하는것이니 좋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럼 아동돌봄쿠폰 신청 하는법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용처라던지 여러 기타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3월기준으로 만 7세 아동. 그리고 수당수급대상자. 지원내용은 40만원 상당의 4개월분 상품권이 그 내용이라는 것. 지급 방식은 전자상품권은 신청없이 바로 지급이 되고, 지역전자화폐 및 종이상품권은 온라인, 주민센터 방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실제 받는건 지자체에 따라서 조금씩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위에 포스터가 좀 복잡 그리고 이해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위에 통해 요약정리. 만 7세 아래 아동 1인당 40만원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애 키우는 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많이 위축된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역경제 살리자는 차원이며, 아동돌봄쿠폰 사용처 이야기도 나오는데 각 지자체 내 시장이나 카드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우리 주변에 큰 대형마트나 백화점 이런데서는 쓰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에 3가지 중에 지자체별로 받게되며, 각 종류별로 뜻이랑 어떤방식으로 지급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쿠폰 지급대상의 경우도 설명하고 있는데요, 20년 3월기준 아동수당 받은 아이들. 만 7세미만으로 13년 4월생부터 20년 3월생까지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국외체류 90일 이상으로 정지가 되어서 효력 없을 경우도 이럴때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주고 있는데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득세 과세 대상인지에 대해서도 이거는 국가 정부에서 따로 주는 공적 소득이라서 과세대상이 아니니까 세금은 안내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동돌봄쿠폰 관련 내용이 QnA로 되게 잘 나와있습니다. 중복지원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도 위에서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이랑 중복지원으로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자체별로 재난긴급생활비 기준이 다르니까 시군구에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아동수당 수급 연령인데도 연말정산에 자녀세액공제사유로 지금 해당 금액 안받고있는경우 돌봄 관련해서 신청을 할 수 있나요? 결론은 아니요!

20년 3월분의 수급하는 경우에 자녀가 사망하더라도 COUPON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하며, 이렇게 자세한 부분들까지 다 알려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229개 시군구 중에서 195개 지역은 전자상품권, 9개 지역은 전자화폐, 25개 지역은 종이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개인이 선택은 못한다고 합니다.

아동돌봄카드 신청 전자상품권은 어떻게 받는건지 알려주고 있으며, 전자 개념으로 지급되는거라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위에는 기프트카드 사용법 입니다. 그대로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등기우편을 수령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반송 후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행복카드랑 국민행복카드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신규로 받아서 돌봄포인트를 받고 싶은 경우는 일단 기프트CARD를 신청하는게 원칙입니다.

신청할때는 대리인 혹은 대리자격으로 가면 안되는지? 꼭 본인이 가야하는지? 이 부분도 원칙은 양육자 보호자가 직접 가야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돌봄POINT 관련 내용들 궁금증도 정리해보았는데요, 이상 아동돌봄쿠폰 사용방법 관련해서 글을 마쳐볼까 합니다. 요약해서 복지로 공식홈피에 나와있는 Q&A들 공유해온거니까 정확한 내용이며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푼두푼도 아까운 요즘에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자격이 된다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