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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감염이 되고 있으며, 예방수칙은 물론, 미세먼지등과 같은 것 때문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린 마스크까지에 대해서 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우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고 밝히며,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로 발표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데노, 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인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공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박쥐로 부터 유래한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89.1%)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메르스(50%), 사스(77.5%)의 상동성 보다 높은 수치 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동물사이에서만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 까지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사스와 메르스가 이에 해당 됩니다.

우한 폐렴 최초 발생지는 화난 해물도매시장으로 19년 12월에 최초 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월 10일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중국 전역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체 국가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으로는 약 일주일(추정)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기침 그리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합병증으로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므로 시장과 의료기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발열,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우한 폐렴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라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권고 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감기등 호흡기 질환 까지 예방 할 수 있는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린 마스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 인증 등급입니다. 미세입자의 차단 효과에 따라 KF80, KF94, KF99가 있습니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수 있고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이상 걸러낸다는 의미 입니다.

현재 다나x 사이트 마스크 순위 입니다. 1위 일월 황사방역용 마스크, 2위 아보브네이처 메디쉴드 황사방역용 마스크, 3위 3M 방진마스크 8922, 4위 유한킴벌리 크린가드 크린마스크 44018, 5위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방역용 마스크 KF94 대형 순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마스크 말고, 코와 입주변을 완전히 덮을 수 있는 마스크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구매시 KF등급과 사이즈, 모양등을 꼼꼼히 살피시어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나와 있는 보건용마스크 허가현황(2019.4.30기준) 입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가 허가 된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s://nedrug.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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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 노인, 임산부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으니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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