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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닝맨에서 대활약 하고 있는 비타민걸 전소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소민은 1986년생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키는 168cm 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전소민은 2004년 시트콤인 미라클로 데뷔했고 산너머남촌에는, 아빠셋 엄마하나, 에덴의 동쪽, 사랑하길 잘했어, 정글피쉬2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로열패밀리, 동안미녀, 인수대비 등에서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데뷔 이후 10년 만에 mbc드라마 오로라공주 오디션을 통과하여 여자주인공에 캐스팅 되기도 했습니다.

mbc연기대상에서 백진희와 함께 여자신인상을 받았고 끝없는사랑,하녀들, 심야식당 내일도승리, 1%의 어떤것, 크로스,톱스타유백이 등의 많은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연기보다는 예능에 많이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14년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엉뚱 매력과 몸개그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 후 17년에 런닝맨 고정멤버로 합류하여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전소민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최근 여자 이광수라는 별명이 붙으며, 여배우로서 이미지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닌 최고의 여자 예능인으로 등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8년도 SBS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는데요, 런닝맨이 폐지 직전까지 갔다가 전소민이 투입되면서 기사회생했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이니 런닝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격도 좋고 거기다 예쁘고 몸매까지 좋은 전소민씨!! 예능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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