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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과목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7월11일 1차가 시행되었으며 9월19일 2차를 끝으로 대망의 막이 내렸습니다. 물론 아직 최종 합격자발표는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11월25일부터 순서대로 공지가 나올 예정이니,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년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준비를 시작한 수험생 분들은 올해를 참고해 보면 되빈다. 일정에 대한 정확한 공지는 큐넷에서 업데이트 되는데요. 아직 미공지 상태이기에 가상의 시행일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과년도와 마찬가지로 1차는 7월경, 2차는 9월 경에 보실 수 있을거라 보이는데요. 준비기간이 결코 적게드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지금부터 여유롭게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작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응시한 합격자입니다. 노후 대비로 준비하게 된 시험이니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준비하는 연령대가 높다고 하길래, 아직 40대 중반인 젊은 저에게도 어려울까 싶었는데요.
창피하게도 2018년도에 한번 떨어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만만했지만 시험장에 가기도 전부터 이미 어느 정도는 예감한 상태였어요.기출문제 2회 정도 풀어본 것이 전부였으니까요. 당연히 평균 점수는 볼 것도 없었고,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 똑바로 차려 독학으로 19년도 시험을 준비했어요. 결과는 합격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1년에 한번 있는 소중한 시험 기회임을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만만하게 보면 절대 안되겠더라고요. 해당 시험의 최근 6년간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응시율은 매년 75~80%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차
시험은 90% 이상을 육박하고 있는데요.
놀라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합격률이었는데요. 2차는 2018년 25% 이 때를 제외하면 평균 80%를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나! 1차는 16%대로 합격률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처름 점수를 겨루어 통과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확실히 우습게 생각하고 시작한 수험생이 많다는 걸 알수 있었어요.
저는 독학을 하면서 깨달은 점이지만, 과목별 세부사항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이론.문제' 비중을 두고 있었는데요. 내용 파악이 잘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로 기출, 모의를 풀어보는 건 확실히 무리가 있었습니다.
아는 문제가 거의 없다보니, 자신감은 떨어질 때로 덜어지고 의욕도 점차 상실되어 가는 걸 느낄 수 있었죠.
그러므로 저는 기본서에 대한 학습기를 가장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적어도 6개월간 매일같이 3개씩 수업을 꾸준하게 들어왔거든요. 1차부터 차례대로 과목을 살펴보겠습니다.
민법
총칙이 60% 내외로 출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물권이나 채권 중 매매, 임대차, 위임, 불법적 행위에 대한 정리 여부는 4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출제 비율이 높은 것을 위주로 선학습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목에서는 용어 정리가 잘 되면, 단순한 문제 구조를 풀어나갈 수 있었는데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점수는 가장 높게 나왔던 영역이었습니다!
회계원리
저에게 가장 문턱이 높게 느껴진, 난이도가 높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어느 영역 따질 거 없이 모든 과정들이 출제의 범위 안에 들어갔는데요. 골고루 출제가 된다는 점에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분랭도 적지 않아, 고비를 여러번 넘나들었는데요.나중에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
구조 시설에 대한 기본기를 갖고 있어여 하는데요.민법과 마찬가지로 용어가 조금 낯선 느낌이 들었지만,수업을 따라가면서 공부를 하니 비교적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여러 그림,서식 등을 토대로 이해를 시켜 주셨는데요.
덕분에 이 부족한 실력으로도 진도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공부에 정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내선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건 나누어져 있다고 봅니다. 한번의 실패를 경험 삼았기에 안전하게 합격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앞두고 보통 1차를 우선적으로 공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부랴부랴 막판에 2차 과목까지 병행하려니 하니 너무나도 벅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이 공부를 시작하는 시험 준비생들은 적어도 저처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해 1,2차를 동시에 대비하는 방법인데요.
그 과목들도 하나씩 주요도, 세부사항에 대해 언급을 해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 관계법규
법령 관련 문제들이 다수 출제가 되는 영역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공부할 때, 최대한 사례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했는데요.무조건적인 암기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막상 문제가 딱 나왔을 때, 헤메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례에 대응하는 여러 방법들을 토대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이런 상황에선 이헝게 행동하는 구나' 인지를 시켜 놓은 뒤에 다양한 유형 문제를 풀면서 대입을 해보는 건델요.물론 처음부터 쉬이 점수를 높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발전은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느는 걸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모의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귀에야 한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
이 내용에는 사무,인사 관리와 같이 '관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많았습니다. 1차에서 배운 영역과 연결지어 고민해야 하는 응용 문항이 꽤 나왔습니다. 어떤 식으로 출제가 되는 지를 파악하고 이에 맞게 대응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처음엔 별 생각과 고민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이론을 통째로 다 익히고 나야만 답이 보이거든요. 일단 주어진 수업의 분량을 전부 듣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30~60일 가량 앞두고 난 뒤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려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그 반대입니다. 1차,2차 평균점수를 고르게 올리기 위해선 지금이 가장 준비의 적기라고 보는데요. 특히 공부에 취약한 분들이거나 하루 시간 상 6시간 이상 만들기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더욱 빠르게 시작하여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을 통해 다시 인
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