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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밀크티

천재교육 밀크티 하게된 이유 알려드릴게요.

어른들이 보기에 작은 문제도

 아이들에겐 큰 사건과 사고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희도 그랬잖아요. 

그 당시에는 굉장히 큰 문제였고,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할 정도로 푹 빠져서 살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죠. 

그런데 어른들에게 말하면 너무 별게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하셨어요. 

그럼 그게 그렇게 서운하고는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부모가 된다면 아이에게 항상 귀와 눈을 향하고,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었죠.

 그런데 요즘 시국이 참 힘들잖아요. 

언젠가 지나갈 줄 알았던 상황들이 계속 정체되면서 

신나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계속 집에만 있게 됐네요. 

그렇게 학교 가기 싫다고 찡찡 거리던 큰애가 

학교에 못가니까 책상에 앉아서 업드리더니 

학교 가고 싶다고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  

학교에 가지 않아서 한 동안은 정말 신나하는 모습만 봤어요. 

그러다가 일과들이 갑자기 바뀌게 되고, 

언제 원래대로 돌아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이가 너무 축 쳐져있엇어요. 

웬만하면 신나고 발랄한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주던 아이라서 더욱 걱정이 되었고요. 

그래서 제가 방책을 하나 만들었어요. 

학교에서 지내는 것처럼 패턴을 정해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죠.

 

사람들이 잘 없는 시간에 같이 나가서 체육시간처럼 뛰기도 하고, 

자습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학교수업에 모르는 부분을 적어놨다가 

질문하면 제가 알려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 따라 5학년수학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네요.

 제가 쉽게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큰애한테 미안해요. 

아무래도 제가 선생님처럼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커버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천재교육 밀크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천재교육 밀크티는 비대면 탭방식의 강의더라고요. 

 

기존 수업방식과는 다르게 게임과 노래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진행해서 참 좋네요. 

어른들의 시선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주니 

아이도 제가 설명해줄 때와 달리 답답한 모습이

 하나도 없이 천재교육 밀크티를 보고 있어요. 

 

천재교육 밀크티는 위 사진처럼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만화로 이해시켜주고, 네모 박스안에 숫자를 넣으면서 

한 단계 한단계 천천히 진행하더라고요.

숫자를 직접 옮기면서 이 숫자가 왜 여기에 들어가는지 

이해하면서 넘어가는 것 같아서 보기에 너무 대견스러워요. 

원래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담당 선생님께 질문하지 않고 저한테 물어보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질문하기를 눌러서 선생님께 직접 문의사항을 해결하고는 해요. 

지켜보니 선생님께서 정말 쉽게 알려주시더라고요.

 

비록,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지만 그 빈자리는 가족들이 채워주려고 하고 있어요. 

5학년수학 고학년이라 지금부터 기초를 잘 잡아야되잖아요. 

천재교육 밀크티를 만나서 고민하나는 해결한 것 같아서 속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5학년 수학 말고도 전과목 및 코딩수업도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께 한번 천재교육 밀크티 권유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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