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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자가진단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기전 어플리케이션으로 먼저 문진표도 작성해보고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진료소를 검색도 할 수 있는 등으로 편리한 기능들을 이용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코로나 자가진단앱은 의료인과 예비의료인 및 약사 등이 힘을 합쳐서 개발한 것으로 '이지닥'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사용하는 문진표를 기초로 사전 문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되는 앱입니다.
특히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도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가 아픈지 설명하기 어려운 외국인 분들도 편리하게 사용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보니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 분들도 국내 병원을 찾아야 할 때 이러한 앱의 번역 서비스를 사용해서 미리 문진표를 작성한다면 의료진 입장에서도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역 군의관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 감염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입력하면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의 정밀진단이 필요한 대상인지 아닌지 알려주는 앱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자가진단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지침으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지만 혹시라도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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