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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공개연애를 한지 1년 반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표예진과 현우가 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면서 결별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앞으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말을 덧붙혔습니다.
현우는 7살 연하의 표예진과 지난해 9월달에 연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그때 당시에 교제 3개월 째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도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키워갔던 두 사람이 아쉽게 결별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표예진과 현우는 17년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같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드라마 종용 이후에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열애 당시 현우는 만난지 1년이 되어간다며, 데이트는 거의 매일 하고 있다고 열애의 달달함을 자랑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스튜어디스 출신 배우 표예진은 15년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이후에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SBS 인기 드라마 VIP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편, 현우는 08년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며, 그 후에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선남선녀 커플이였는데 결별하게 되었다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