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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23, 6/24 이틀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 날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청약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세요
공모주는 기업이 증시 상장에 앞서 투자자로부터 청약을 받고 배정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IPO 심사가 엄격한 국내에서는 통상적으로 동종기업 대비 20~30% 낮은 수준에서 공모가(발행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큽니다.
SK바이오팜 기업 정보 (2011년에 설립되어 2019년 매출액 1,238억원, 직원은 213명으로 적혀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993년,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996년 미국 FDA로부터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합성 신약 개발에 집중하여
▲ 국내 제약사 가운데 최초로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 FDA 신약 판매 허가를 획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세노바메이트)
▲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의 유럽 상업화를 위한 5억 달러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성사(세노바메이트)
▲ 수면장애 분야 1위 기업에 기술수출 및 FDA와 EMA 승인 획득(솔리암페톨)이라는 연구실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뇌질환 치료제 개발 과정 중에 축적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뇌종양 및 뇌 전이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회사 소개 일부 중
SK바이오팜은 SK 100% 자회사입니다. SK바이오팜은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IPO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는 총 4군데가 있는데요.
NH투자증권에 약 509만주, 한국투자증권에는 약 342만주, SK증권에는 약 156만주, 하나금융투자에는 약 97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방법을 차근차근 실제로 해보려고 합니다.
직접하기 전에 시뮬레이션해보고 추가로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계좌에 들어가면 메인 화면 하단에 '메뉴' 창으로 들어갑니다.
상단 탭에서 '계좌/서비스'를 클릭하면 왼쪽 메뉴에 '청약'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순서대로 메뉴가 보입니다.공모주/실권주 청약 신청/취소 청약결과조회 청약캘린더 청약주식 이체계좌 등록/해지 이 중에서 공모주/실권주 청약 신청/취소 그리고 청약캘린더를 살펴봅니다.
청약 캘린더를 확인하면 2020년 6월 23일 1건 에스케이바이오팜이 나옵니다.
이를 클릭하면 아래 내용이 나와요. 유가증권시장에 확정 발행가는 49,000원 액면가는 500원 최소 청약주수는 10주
최대 청약주수는 12만주
(공모주 청약 최대청약주수는 최고우대 자격기준입니다)
청약 증거금률은 50% 납입일은 6월 26일입니다. 환불일도 같고요. 상장예정일은 2020년 7월 2일입니다.
내용 파악이 되었다면 다시 공모주/실권주 청약 신청탭을 확인해봅니다.
공모주
기업공개시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모집 또는 매출되는 주식에 대해 일반인들로부터 청약을 받고, 정해진 기준대로 주식을 배정합니다.
실권주
유상증사 시, 구주주의 청약포기로 인해 발생하는 실권주 및 단수주를 주관회사인 증권회사를 통하여 일반투자자에게 공모합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청약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다시 반복하면요. 공모주를 배당받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에서만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물량도 차이가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이 46%인 180만1898주를 배정 받았고, 한국투자증권 121만2816주(31%), SK증권은 55만4430주(14%), 하나금융투자 34만6518주(9%)를 배정받았습니다.
증권사별로 1인당 청약 한도 차이도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7만주로 가장 많고, SK증권은 5만주,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4만주와 1만7000주로 제한됩니다.
청약하는 순서 및 절차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방법)
1. 청약일 개시 전에 개설된 계좌가 있어야 하고요.
2. 청약증거금을 넣어둬야 합니다. 청약증거금은 청약을 위해 계약금 형식으로 내는 돈인데, 대략 청약 금액의 50%이죠. 예를 들어, 100주 청약하고 싶다면, 50주에 해당하는 4.9만원 x 50주 = 245만원을 계좌에 넣어두면 됩니다.
3. 경쟁률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정 물량이 많은 증권사가 기본적으로 유리하겠지만요, 본인이 쓰는 편리한 앱이 더 간편하고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배정 물량이 많아도 경쟁률이 높을 경우에는 예상보다 적은 물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100주를 청약하기 위해 청약증거금을 245만원 넣었더라도 경쟁률이 100대 1이면 결국 배당 받는 건 1주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으면 더 많은 주식을 배정 받을 수 있겠죠?
공모주 경쟁률은 24일 마감 시간 전까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눈치 싸움이 예상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중복 청약이 가능해서 최대한 많은 자금을 동원해 증권사별로 청약을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부디 성공적으로 청약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