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건모씨가 내년 초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김건모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는데요, 신부가 될 사람은 30대 후반의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라고 밝히며, 대학의 강단에서도 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건모와 신부가 될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1년 가까이 교제중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양가에 인사를 드리고 결혼을 결정하며, 날짜를 잡았다고 합니다. 김건모와 신부는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2017년 미우새에서 역술인을 만나 결혼운과 연애운에 대해 질문했었던 적이 있는데요, 당시 역술인은 김건모의 관상을 보고 백년해로 할 상대는 52~53세에 나타나며, 연상이나 동갑은 아니다라고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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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