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오픈뱅킹 추진 현황 및 향 후 계획 설명회를 열면서, 하나의 앱으로 타 은행 계좌에서 출금과 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이 오늘 30일 부터 시범 가동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소비자는 사실상 24시간 운영되는 오픈뱅킹을 통해 금융거래 면에서 높아진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인데요, 이러한 편의성을 높인 오픈뱅킹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BNK부산, 제주, 전북, BNK경남 등 10개의 은행에서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은행(산업, 제일, 한국씨티, 수협, 대구, 광주, 케이뱅크, 한국카카오)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8곳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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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