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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코로나19 검사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임시, 드라이브스루 확인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검사키트 방법(+병원 확인)
-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 방법 안내(증명서)
-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바로가기(임산부, 소아청소년, 부스터샷)
-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기준 및 신청 방법
- 소상공인 손실보상 금액 및 대상 신청 기준
백신패스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안 중 하나로써, 백신 접종완료자가 공공시설 또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방역 조치로 인해 더이상 제한을 받지 않도록 시행 하는 제도 입니다. 백신접종완료자는 전국 약 209만여개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은 증명서를 발급 받으셔서 일상생활을 조금 이나마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용시설 및 증명방법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달라지는 일상
구분 | 현재(수도권기준) | 11월1일~ |
친구or가족모임 | 8명까지 가능 22시 이후 모임 불가 |
10명까지 시간제한x (유흥시설 제외) |
기념식, 행사등 | 기념식, 돌잔치 불가 행사, 집회 불가 |
접종 구분없이 100명 미만, 접종 완료자만으로 500명 미만까지 가능 |
식당운영 | 밤 10시까지 이후 포장 및 배달만 |
영업시간 제한 없음 |
영화관람 | 밤 10시까지 음식물 섭취 불가 |
시간 제한 없음 음식물 섭취 가능 |
헬스장 | 밤 10시까지 샤워실 이용 불가 |
접종완료자는 제한x |
대형 콘서트 | 콘서트 불가 | 문체부 협의 후 개최 가능 |
결혼식 | 총 250명 (49+접종완료자) |
접종완료자로 500명 미만 접종 구분없이 100명 미만 |
노래연습장 | 밤 10시 이후 불가 | 시간 제한 없음 친구, 동료 10명까지 |
야구장 경기관람 |
음식 섭취 불가 | 음식 섭취하면서 관람 가능 |
백신패스 의무시설
위드코로나 초안에 따르면 백신패스 의무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경륜 및 경마장, 카지노, 의료기관(입원), 요양시설(면회), 중증장애인 치매시설, 경로당 및 노인복지회관, 문화센터 등 입니다.
하지만 같은 시설을 방문하더라도 목적에 따라 백신 패스가 의무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땐 백신 패스 발급이 필요 없지만 입원한 환자를 면회하러 가거나 간병하러 갈 땐 백신패스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용 목적이 같더라도 백신 패스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목욕탕에서는 백신패스 발급을 제시해야 하지만, 골프장 내 샤워장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백신패스 발급
온라인 발급
백신패스 발급은 질병관리청 COOV 앱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COOV앱을 통해 백신 패스 발급을 받으시면 여권까지 연동되어서 외국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백신패스 발급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프라인 발급
위 온라인 발급을 통해 백신패스를 발급받기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오프라인으로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접종자 백신패스
백신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 등에서 PCR 검사를 받은 후 음성임을 증명하는 방식이 현재 거론 중입니다. 또 백신접종 자율을 선택한 18세 이하는 현재 백신 허가연령이 18세 이하로 낮춰져 백신패스 적용 대상은 아니며 건강상 접종을 하지 못하거나 횟수만큼의 접정을 중단한 경우에 의사 소견서를 받으면 백신패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나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심근염과 심낭염등 중증 이상반응이 발행했던 자, 항암치료 등으로 예방접종을 미룬 자
백신패스 반대청원
전체적인 여론은 백신패스 도입에 긍정적이지만 개인의 선택권을 무시하는 제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백신패스 제도가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데요, 이에 전문가는 백신 접종자에게 불이익 보다는 백신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이 더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백신 패스 도입을 반대하는 취지의 청원이 연이어 게시되고 있습니다.